이번 공연은 2018 문학순회사업의 하나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사업으로 운영된다.
공연팀인 극단 브러쉬씨어터는 연극적 해석이 뛰어난 실력 있는 단원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을 올리는 창작집단이다.
국내 뿐 아니라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를 투어하는 어린이 전문 공연팀이다.
이번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성석제 작가의 소설을 각색했으며 드로잉이라는 색다른 표현 방법을 사용한 작품이다.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입장이며 관람료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eongju.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43-201-4092)로 문의하면 된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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