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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도심 속 전원생활 누리는 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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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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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에 웰빙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용인시 고매동 일대에서 7개동, 4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1개동당 6세대로 구성된다. ▲1층 세대 지하복층 ▲2층 3층과 이어진 복층 ▲4층 세대는 옥상테라스로 이어진 복층설계가 적용됐고, 1층 세대는 테라스와 텃밭도 제공한다.

분양대행사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조성하기 위해 최신 기법이 적용된 인테리어로 시공되며, 선분양 중인 4개동은 가을 이사를 준비하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지 주변의 기흥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고 향후 GTX가 개통하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고매동~ 공세동 연결도로가 조성되면 동탄신도시로의 이동여건이 수월해지고,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몰(롯데프리미엄아울렛 예정), 이케아, 용인아트투어랜드 등 대형상권 및 문화편의시설의 들어설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기흥주택단지의 쾌적한 전원주택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온 데다 동탄신도시 내 인프라 이용, 강남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췄다"면서 "웰빙 라이프를 꿈꾸는 신혼부부와 학군이 인접한 집을 찾고 있는 3~4인 가족, 은퇴한 중년부부까지 다양한 세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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