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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제주 영어교육도시 생활권 ‘제주 한돌빌라’, 선착순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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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제주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NLCS와 BHA, KIS, SJA 등 국제 학교 4곳이 개교했으며 홍콩 Life Tree와 더불어 싱가포르 ACS까지 개교를 앞둬 교육에 관심이 높은 이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 학교의 졸업생들은 현재 아이비리그 등 해외 명문대에 잇달아 진학하고 있으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앞으로도 꾸준한 바이링구얼, 예술 등 특성화 학교를 계속해서 유치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제주 영어교육도시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로 이주를 선택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서귀포시 인구가 급증하고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아파트와 빌라의 치열한 분양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한 24세대 고급빌라 '제주 영어교육도시 한돌빌라'도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한돌빌라는 선착순 동 호 지정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A타입 12세대(전용면적 84.31㎡), B타입 12세대(전용면적 84.31㎡), A, B동 1충 상가 11세대(전용면적 34.20 전용면적 84.31㎡)로 지상4층, 4개동 14m 높이의 4베이 구조이며, 인테리어, 마감재 하나까지 꼼꼼히 신경 써 라임스톤의 고급 마감재, 가전 가구 풀옵션 등으로 꾸며져 있다.

실내는 세대별 방 3개, 드레스 룸 1, 욕실 2개, 거실, 주방, 넓은 주차장 (세대당 1.9대) 등을 갖춰 생활이 편리하며 제주 영어교육도시로의 빠른 통학은 물론 1135도로, 1132도로 1136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공항과 제주도 전 지역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돌빌라 관계자는 “해당 빌라는 먼저 시공한 후 공정률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소비자 분양에 나서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라며 “소량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빠른 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투데이/박소영 기자(stac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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