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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평택 내 역세권 생활숙박시설 ‘가이아프레지던스’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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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최근 각종 호재가 풍부한 경기도 평택시 역세권 생활숙박시설 가이아프레지던스가 공급된다.

대형 호재를 연이어 끼고 있는 평택은 삼성반도체 공장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163조원과 일자리 44만개를 창출할 전망이며, LG디지털파크 조성으로 인해 일자리 3만5,000개와 인구유입 7만5,000명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용산 미군기지 이전으로 군 병력과 가족 등을 포함해 약 8만5,000명의 유입이 예상된다. 오는 2020년 국제화 중심지구인 고덕 국제신도시 완공도 계획돼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가이아프레지던스는 지하 4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구성되며, ▲24㎡A 561실, ▲34㎡B 24실, ▲ 23㎡C 28실, ▲32㎡D 22실, ▲27㎡E 12실, ▲27㎡F 12실, ▲24㎡G 12실 등 전용면적 23~34㎡, 8개 타입, 총 691실로 이뤄졌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furnished System)을 제공하는데, 빌트인 드럼세탁기•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등은 최신 제품으로 완비했으며, 벽지와 바닥, 타일 등은 동급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에는 파우더룸과 테라스 공간은 물론, 필요와 취향에 따라 데스크, TV선반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물 외부는 중심부에 중정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환풍을 높이고 개방감도 선사한다. 옥상정원,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과 함께 휘트니스센터, 스파, 세탁실 등 다양한 근린시설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문자산관리회사 젠스타의 관리운영을 통해 룸메이드 서비스, 호텔형 로비 라운지 구성, 장기 및 단기 고객을 위한 모바일 창구서비스와 간편 체크인 서비스, 멤버십 서비스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급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부동산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 제한이 없고 중도금 대출 제한도 없다. 다주택자 규제를 받지 않아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쾌적한 교통환경도 눈에 띄는데,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400m 거리며, 송탄시외버스터미널과도 200m에 불과해 도보로 지하철과 시외버스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고속도, 1번국도, 306번국도 등 도로여건도 탁월하다.

홍보관은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위치했다.

[이투데이/박소영 기자(stac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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