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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비교 검색 서비스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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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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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점포 매물을 보유한 점포창업분야 인지도 1위 점포라인이 프랜차이즈 가맹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서비스에서는 국내 5천여 곳의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한 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이나 매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총 창업비용과 월평균 매출, 본사 가맹점수 관련 정보를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프랜차이즈들도 직접 프랜차이즈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반 고객들의 프랜차이즈 이용 후기를 링크해 보다 실질적이고 생생한 가맹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도를 이용해 지역별 가맹점 위치정보를 제공, 해당 브랜드의 가맹점 현황을 체계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월평균 매출순, 총 창업비용 순, 기준면적 순, 가맹점수 순 등 원하는 정보 기준으로 검색이 가능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편리한 검색 기능을 통해 관심이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압축했다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프랜차이즈 창업 및 매매를 위해 배치된 점포라인 전문에이전트를 통해 다이렉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7월 현재 베타 버전을 오픈해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한 달 간 베타 서비스 운영 후 기능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곧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점포라인 관계자는 “개별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각각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들이 일일 찾아가서 정보를 확인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점포라인 프랜차이즈 서비스에서는 이들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창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손쉬운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수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점포라인은 정직과 신뢰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난 23년여간 점포매매 및 창업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물 주소를 공개해 점포거래의 투명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실매물을 앞세워 점포창업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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