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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경찰서는 9일 존속 상해 혐의로 ㄱ씨(2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ㄱ씨는 이날 0시 16분쯤 삼척시 자택에서 아버지 ㄴ씨(51)가 컴퓨터 게임을 하는 자신을 나무라자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ㄴ씨는 강릉지역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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