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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한국지엠, 차량 색상과 장식용 데칼 소비자가 직접 꾸미는 스파크 마이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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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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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쉐보레 경차 스파크의 투톤 모델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MYFIT)’으로 정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파크 마이핏은 소비자가 라디에이터 등의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에디션이다.

LT와 프리미어 트림의 경우 전체 9개의 차체 색상에 블랙, 화이트, 와인, 블루 4가지 ‘엑센트 컬러’를 소비자들이 선택해 사이드미러, 라디에이터그릴 베젤, 에어 인테이크 테두리와 지붕,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에 조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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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데칼도 색상에 따라 매칭시킬 수 있다. 차량 후드와 루프에는 스트라이프 타입, 펜더에는 스포츠, 앞 도어에는 윙 타입 데칼이 각각 적용된다.

트림별로 15인치와 16인치 블랙 알로이휠 및 그레이 인서트 블랙 알로이휠, 그레이 인서트 실버 알로이휠 등 마이핏 전용 알로이휠도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엠블럼인 보타이의 색상도 골드와 블랙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커스터마이징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마이핏의 가격은 LT 1438만원, 프리미어 1508만원이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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