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8일 오후 10시께 부산 중구의 한 빌딩 1층 출입문 안쪽에 쇼핑몰 운영업자(29)가 택배를 보내기 위해 놓아 둔 의류 300벌(시가 900만원 상당)이 담긴 마대잘와 비닐봉지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과 인근 고물상 탐문수사를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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