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무비:스코어]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첫 주말 191만 동원…262만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6일부터 8일까지 191만942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62만6042명을 기록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 분)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6일째를 맞은 '앤트맨과 와스프'는 9일 오전(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52%의 실시간 예매율로 4만7504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마녀'(8.2%), '스카이스크래퍼'(7.0%), '변산'(5.2%)에 앞서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 이어 '마녀'가 45만1075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79만6707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변산'이 17만9779명(누적 28만2200명), '탐정: 리턴즈'(9만3537명, 누적 306만1029명)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