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재단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사회통합계층 자녀 중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잠재성이 확인된 초등학생 100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격주 단위로 영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맞춤형 영재 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관을 갖게 할 수 있다"며 "여름 영재캠프 등 체험 위주 교육은 자발적 참여와 폭넓은 교우 관계를 유도해 따뜻한 사회성을 배양하는 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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