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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fn★성적표] 마블 전성시대…‘앤트맨2’ 3일 만 111만 가뿐하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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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3일 만에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6일 하루동안 40만 3944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11만 549명을 기록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2'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을 돌파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박스오피스 2, 3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꾸준히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과 마블의 새로운 여성 히어로 와스프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대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보다 더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마녀는 일일 관객수 9만 8921명, 누적 관객수 144만 4556명을 보였다. 한국 영화 중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마녀'는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뒤이어 '변산'이 같은 날 45만 79명을 동원해 14만 7500명을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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