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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박삼구회장,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입장 밝힌다..5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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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박삼구 회장은 4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020560) 기내식 공급 지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이 직접 기자들 앞에 나서는 것은 지난 1일 기내식 공급 지연 사태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이 자리에선 기내식 공급 업체를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서 ‘게이트고메코리아’로 바꾼 이유, 임시 공급을 맡은 ‘샤프도앤코’의 협력사 대표 자살에 대한 입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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