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은 4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020560) 기내식 공급 지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이 직접 기자들 앞에 나서는 것은 지난 1일 기내식 공급 지연 사태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이 자리에선 기내식 공급 업체를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서 ‘게이트고메코리아’로 바꾼 이유, 임시 공급을 맡은 ‘샤프도앤코’의 협력사 대표 자살에 대한 입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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