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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한항공, 김포공항 라운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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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김포공항 국내선 및 국제선 라운지 위치를 옮기고 새롭게 단장해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대한항공은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를 100여 석 규모로 확장해 25일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국내선 라운지도 확장해 지난 22일부터 운영 중이다.

승객 편의를 위해 보안·출국 수속 전 '일반구역'에 위치했던 라운지를 보안·출국 수속 후 '보안구역'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국내선 라운지는 국내선 청사 11번 탑승구 맞은편으로, 국제선 라운지는 국제선 청사 34번 탑승구 앞으로 이전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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