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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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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메가 풀 파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야외 파도 풀에서 열리며,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힙합 등 음악에 맞춰 2.4m 높이의 파도를 즐기는 형태로 운영된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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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크러쉬·볼빨간사춘기·산이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릴레이로 진행된다.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도 열린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 스포츠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와 플라이보더의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볼 수 있다.

와일드리버풀은 축제 기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플레이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수심 1m 풀장 내부에는 징검다리, 허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 장애물이 70m 길이로 이어져 있다. 장애물을 하나씩 통과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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