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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관영·이언주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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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바른미래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25일 김관영·이언주 의원 간 '2파전'으로 진행된다. 24일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관영·이언주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과 이 의원은 각각 기호 1번, 2번을 배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월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민생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 우선 정당'을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출마선언을 한 이 의원은 "40대 여성 원내대표의 탄생이 당 혁신의 시작"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동력 있는 원내 운영을 위해 기개·결기 있는 장수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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