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21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월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민생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 우선 정당'을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출마선언을 한 이 의원은 "40대 여성 원내대표의 탄생이 당 혁신의 시작"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동력 있는 원내 운영을 위해 기개·결기 있는 장수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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