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는 오늘 논평에서 북미 쌍방은 내외에 천명한 대로 공동성명을 성실히 이행하여 두 나라 사이에 수십 년간 지속돼 온 긴장 상태와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북미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책임 있는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대외선전 매체인 '조선의 오늘'도 개인 명의 논평에서 북미 공동성명을 철저히 이행하는 길이 곧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이익과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대외선전용 주간지 통일신보도 어제 논평에서 과거의 적대관계에 얽매이고 발목이 묶여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것은 북미 두 나라 인민들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 양측이 성실히 성명을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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