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미래비전과 경영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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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23일 폐막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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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주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 최대 하계포럼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23일 막을 내렸다.
‘혁신과 협업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노동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였으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심의 남북경협방안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비전과 경영방향을 모색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언제나 그렇듯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녹록치 않으나 과거에도 어려움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왔던 중소기업계였다”며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성찰하고 혁신하면 지금의 어려움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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