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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가 22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지하 1층 한국의 기원존에서 200만 번째 손님인 에이미 종(Amy Chong, 미국, 여, 26세)씨에게 꽃다발과 입장권 등 축하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지난 4월 3일 오픈해 446일 만에 누적 입장객 200만을 돌파했다. 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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