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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북전문대학교, 2018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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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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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2018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오는 7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12박 13일간 베트남 껀터시를 중심으로 고아원부터 초ㆍ중ㆍ고ㆍ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NCS 기반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출국에 앞서 지난 6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효과적인 봉사활동 성과 창출을 위해 실전 예행연습, 현지 베트남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 기초 베트남어 학습, 안전교육, 문화교류활동 교육 등 교내 사전교육을 마쳤다.

이번 2018년 하계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계속 선정된 것으로, 2016년 하계와 2017년 하계, 2018년 하계는 최상위등급(S)의 영예를 받은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엄선된 18명의 재학생들과 학생인솔 및 지원을 위한 교직원 2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베트남 껀터시 및 인근 지역 1곳의 고아원, 5곳의 지역사회센터와 껀터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지역보건 증진활동(감염예방 및 활력징후 측정, 올바른 칫솔질) △풍선아트 △무인항공기(드론)체험 교육 △글로벌 CS교육 △항공승무원체험 △K-Pop 공연 등 NCS 기반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유형식 부총장은 “해외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과 흘린 땀은 앞으로 삶에 큰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다”며“우리대학은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직업인이라는 대학의 인재상 구현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봉사 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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