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 봉사활동 참여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본아이에프는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서 열린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본아이에프를 포함한 35개의 기업이 연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4월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을 통해 멤버사로 참여, 영양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죽 등을 기부하며 따듯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진행한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는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죽, 비타민, 영양 간식, 여성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직접 박스로 만들어 선물하는 행사다.

이날 본아이에프는 짜 먹는 파우치 죽인 ‘본죽 밀타임 2종’을 각 2050개씩 후원했으며, 임직원 10여 명이 직접 행복상자 2000개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으로 구성된 ‘본죽 밀타임 2종’은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가 함유돼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건강식이다.

완성된 행복상자 2000개는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이 ‘본죽 밀타임’으로 든든한 한 끼와 함께 따듯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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