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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충북소식] 영동 금강모치마을서 30일 블루베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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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은 이달 30일 모랭이 블루베리 축제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


2004년 농촌테마마을로 지정된 이곳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문화특화지역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 마을 옛 지명이 '모랭이'다.

이 행사는 블루베리 수확, 블루베리 찹쌀떡·빙수 만들기, 전통 한지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 마을 주변에는 70여㏊의 블루베리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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