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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PC MMORPG ‘이터널시티’, 여름 업데이트 “그래픽 개선…편의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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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PC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그래픽 개편, 서버 통합, 콘텐츠 추가 등의 내용을 골자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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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래픽과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대폭 개선된다. 자체 개발 게임엔진을 새롭게 구축하고 프레임 제한을 해제해 한층 부드럽고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인다. 사용자환경(UI)과 단축키 등을 수정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이터니티 서버와 갤럭시 서버도 통합해 ‘통합 이터니티 서버’로 일원화했다. 서버 통합과 함께 채널을 늘려 이용자 플레이 환경을 개선했다. 또 1인 던전 메인스트림과 필드 사냥터의 구조와 보상 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신규 ‘[CL]용병’ 78종과 ‘[CL]맵’ 2종을 추가했다.

엠게임은 내달 19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퀴즈를 풀고 응모권을 받아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와 출석 체크, 레벨 달성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같은 기간 게임 내 몬스터 사냥 또는 통합서버 내 챌린지 어설트(던전) 공략 이벤트도 열린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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