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급정거로 싣고 달리던 대형 파이프가 운전석 부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범방동 조만교 앞에서 63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급정거하면서 싣고 있던 대형파이프가 밀려 나와 운전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찌그러진 자체에 갇혔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적색 신호에 교차로로 접근하면서 뒤늦게 신호위반 카메라를 발견하고 급하게 제동장치를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