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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모짜의 키즈팝클래식' 세 번째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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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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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클래식 계의 ‘핑크퐁’을 꿈꾸는 귀여운 아기 양 캐릭터가 들려주는 키즈팝 클래식이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이번 ‘키즈팝 클래식’ 세 번째 시리즈에는 슈베르트의 송어, 베토벤의 비창과 엘리제를 위하여 등 우리가 잘 아는 곡들을 비롯하여 슈만의 트로이 메라이, 바흐의 사랑의 콘체르토 등 클래식 명곡 들이 아이들이 듣기 쉽게 편곡 하여 구성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우리 아이들의 일과 중 하나 인 식사 시간을 테마로 하여 차분하고 잔잔한 선율의 클래식 음악 감상이 아이들의 평안한 식사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됐다.

‘키즈팝 클래식’은 클래식이라는 다소 어렵고 복잡한 음악으로 인식 되어 있는 장르를 원곡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멜로디를 어렵지 않게 현대적인 악기와 구성을 가지고 편곡하여 아이들이 쉽고 가볍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은 아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음악으로 여기에 요즘 대세인 ‘ASMR (자율감각 쾌락반응,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을 접목시켜 외부 자극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의 바른 정서적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탄생 시켰다.

또한 다양한 주제와 상황 별 테마로 구분 되어 있어 부모들이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입맛대로 골라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클래식 아티스트로 가장 유명한 모차르트를 형상화 한 ‘모짜’라는 양 캐릭터를 앨범의 모델로 세워 아이들의 시각적인 욕구도 함께 충족시킨다.

‘키즈팝 클래식’은 우리아이의 올바른 두뇌성장과 행동발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유아 전용 키즈 클래식 ‘모짜의 ASMR 클래식 No.3 냠냠’은 6월 21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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