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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6.21(사진=독자제공)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8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등 인력 7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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