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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2018 피부건강 엑스포' 9월 개최···올바른 피부 건강 정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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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연구재단은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IT조선

올해 2회를 맞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행사 기획 단계에서 2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화장품·제약·의료기기·에스테틱·피부과 병의원·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1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현장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에스테틱샵·해외 바이어들과 만나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전문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건조·안티에이징·아토피·여드름·모발·화장품·색소 등을 주제로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소속 교수 및 전문의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1:1 상담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피부건강의 날 특별관 ▲피부과 병의원 화장품 특별관 ▲미세먼지 피부관리 특별관 ▲남성 화장품 특별관 ▲글로벌 브랜드 특별관 등 5개 테마 특별관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피부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피부건강의 날’을 기념해 토크 콘서트, 천연화장품 제조법 및 화장품 선택법 워크샵 등을 진행해 다채로운 피부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성준 피부과학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는 물론 업계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현재 B2B 마케팅 및 B2C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업체 전시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조기 신청 기업에는 부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관을 원하는 사람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으로 8월 31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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