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오는 23일 건국대학교 교육과학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서 '1929년, 아놀드 토인비가 바라본 동아시아 근대도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동아시아 도시사의 새로운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도시사학회, 일본도시사학회, 상하이역사학회가 공동 개최하며 21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한ㆍ중ㆍ일 3개 학회가 주도하는 '동아시아 도시사학회'는 올해부터 영문학술지 'Journal of East Asian Urban History'를 간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한국도시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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