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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내일 더 더워…서울 낮 최고 31도, 대구·춘천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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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밤부터 가끔 구름 많아져 미세먼지 수준 전국에서 '보통'

뉴시스

【용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절기상 하지인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호랑이가 폭포 밑을 거닐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06.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내륙은 낮에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21일 "내일(2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밤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라며 "기온은 차차 오르며 일부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에서는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수준은 전국에서 '보통'을 유지하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대체로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부내륙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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