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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온핏 스마트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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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 ‘온핏(OnFit)’이 적용된 온핏 스마트짐 1호점을 서울 상암동에 오픈했다.

IT조선

온핏 스마트짐은 개인별 체력 측정 결과를 분석해 건강관리 목표를 제시하고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다.

스마트밴드만 있으면 온핏 스마트짐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운동 처방을 스마트 밴드에 내려 받아 운동 기구에 태그하면 오늘의 운동목표·강도·횟수·시간 등이 화면에 나타난다. IOT 기술을 활용해 누적 운동 데이터를 관리할 수도 있다.

국내 최초로 동작 인식 기술이 적용된 ‘온핏 스마트미러’는 근력운동 세부 동작을 카메라로 인식해 정확한 근력운동 동작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앱으로 운동처방 보기·운동기록·스케쥴 관리·필라테스 수업 예약 등을 할 수 있으며, 셀프케어 존에서는 체성분 및 혈압을 측정하고 이력을 관리하는 등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엄태철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온핏 스마트짐은 스마트짐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 중이며, 향후 운동 빅데이터의 AI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운동 처방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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