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퍼플 12TB는 웨스턴디지털의 독점 기술 ‘올프레임 AI’를 적용해 타제품 대비 최대 두 배에 달하는 AI 채널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의 DVR(Digital Video Recorder) 및 NVR(Network Video Recorder)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감시 환경을 학습·감지한다. 물체를 보다 정확히 감지하고 오작동을 줄일 수 있는 실시간 엣지 애널리틱스 등의 기능도 갖춰 단순히 움직이는 물체만 감지했던 기존 시스템과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브랜든 콜린스(Brendan Collins) 웨스턴디지털 디바이스 사업 부문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긴 영상에서 특정한 얼굴을 찾아내거나, 매장에서 촬영된 감시영상으로 트래픽 열지도(heat map)를 만들어내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려면 큰 스토리지 용량과 정교한 처리 능력이 필수다” 며 WD 퍼플 12TB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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