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이 전남도청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21일 민선 7기 취임준비 기획단 자문위원들과 함께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도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이날 업무보고는 일자리·경제·기획과 SOC·관광 분야, 농림·해양·수산 분야, 복지·안전·환경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 당선자는 "도민의 요구가 어디 있고 도정의 나아갈 방향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더욱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22일 자문위원들과 함께 여수산단 내 GS칼텍스여수공장, 순천 조곡동 ‘청춘창고’, 강진 군동면 ‘된장마을’ 등 민생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