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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커먼웰스메디칼, 플라즈마 미용기기 '플라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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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구원희 ] 커먼웰스메디칼(대표 신우철)이 자사 브랜드 뷰티플에서 플라즈마 미용기기 '플라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플라미는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 미용기기다. 현재 의료기 분야에서 적용 중인 플라즈마 멸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플라즈마 발생부에서 미세한 크기로 방출된 플라즈마가 피부 속으로 침투해 피부의 세포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 능력을 향상하는 원리다.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아토피의 원인균인 슈퍼박테리아 황색 포도상구균 살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플라미'는 피부 관리 부위를 문지르는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다. 얼굴에 착용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커먼웰스메디칼 관계자는 "기존 가정용 피부관리기기와 차별화된 기술 및 작동 방식으로 피부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감, 건조, 지성 등 다양한 피부 상태에 모두 사용 가능하고 가격까지 저렴하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킨케어 시장에서 고급 페이셜 케어 제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플라미'의 시장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뷰티플 '플라미'/사진제공=커먼웰스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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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구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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