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2명이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자전거로 미국 횡단에 나섰습니다.
6천600km의 대장정인데요.
오는 22일 LA 글렌데일 소녀상에서 출발해 피닉스, 오클라호마, 세인트루이스, 시카고를 거쳐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까지 쉼 없이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여름 북미 대륙의 뜨거운 태양과 매서운 비바람을 뚫고 달릴 주인공은 백현재(25)군과 이호준(22)군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3A Project>
<편집 : 김혜원>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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