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가 창설해 경기북부에서 처음 열린다.
대회는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코스와 올림픽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풀코스 참가자는 수영 3.9㎞, 사이클 180㎞, 마라톤 42.195㎞를 완주해야 한다.
올림픽코스 참가자는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 구간에서 기량을 겨룬다.
신한대는 트라이애슬론 피스맨 대회 외에 경원선 국제평화마라톤대회와 국제사이클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라톤대회는 지난 1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찰 인력이 6·13 지방선거에 동원, 도로 통제가 어렵다고 판단돼 잠정 연기됐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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