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야외수영장 [군산시 제공=연합뉴스] |
시가 직영하는 야외수영장은 8월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가 유아 2천원, 어린이 3천원, 성인 5천원으로 싸고 음식물도 가져갈 수 있어 가족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시는 수영장 개장을 맞아 시설 보수와 안점점검을 마쳤고 포토존, 그늘막, 높이 6m의 인공야자수 4그루도 설치했다.
소룡동 금강변에 있는 야외수영장은 1만1천617㎡에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2곳,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최낙삼 시 체육진흥과장은 "야외수영장은 2016년 개장 이후 매년 6만명 넘게 이용하는 피서지로 주목받는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설을 점검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