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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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대병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 암(대장암 99점, 유방암 100점, 폐암 99점, 위암 100점)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4대 암 적정성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4대 암으로 수술ㆍ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 치료 내역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사평가원은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 암 별로 19~22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결과로 경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로 대장암 4년, 유방암 2년, 위암 2년, 폐암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하며 4대 암 모두 치료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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