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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팜 크래프트’·‘재판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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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팜 크래프트’와 ‘재판소’를 추가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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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크래프트는 지난 주 미디어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시즌2 업데이트 내용 중 하나다.

게임 이용자들이 자신의 팜을 블록쌓기처럼 자기 마음대로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도 꾸밀 수 있다.

또한 ‘재판소’가 추가됐다. 재판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욕설 및 비매너 플레이를 일삼는 불량 이용자들을 퇴출시키고 ‘클린 테일즈런너’를 이루기 위해 도입됐다.

재판소는 이용자들이 직접 악의적인 상대를 신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누적 신고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쌓여 제재를 받게 되는 이용자는 재판을 신청할 수 있고 방청객들 앞에서 배심원들과 심문을 진행한 뒤 최종 판결을 받게 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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