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 리듬액션 낚시 ‘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 CBT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21일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CBT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CBT 사전예약자에게는 ‘CBT 한정 초상화’ 아이템이 함께 지급된다.

NHN픽셀큐브가 선보인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체 매출 4위에 랭그되며 인기를 얻었던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선보였던 리듬액션 방식으로 횟수 제한 없이 무한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고유의 게임성은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정령 육성’, ‘물고기 수집 및 거래’, ‘장비/코스튬 성장’ 등 RPG요소를 비롯해 ‘레이드’, '괴수토벌', '보물조개', '조업', 'PvP', '차원의 문' 등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NHN픽셀큐브 측은 “CBT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 버전의 최종 개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올 여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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