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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넥슨, 모바일 액션RPG '다크어벤저 3' 글로벌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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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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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선보이며, 해외 서비스명은 '다크니스 라이지즈'로 변경됐다. 언어 역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번 글로벌 버전에서는 '헥터' '케네스' '벨라' '트리쉬' 등 4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6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중세 유럽풍의 게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정통 영국 성우들이 참여해 스토리 모드의 모든 대사를 영어로 녹음했고, 지역에 따라 현지 유저 성향에 맞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NPC의 외형 및 복장도 추가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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