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PD,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 독일웹페스트상 수상

독일 기센에서 열린 웹드라마 영화제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주현 PD. 사진/서울웹페스트 조직위원회

한중 합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가 독일 기센에서 열린 웹페스트 Die Seriale 2018 에서 베스트 비주얼 이펙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독일 기센 웹드라마 영화제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워온 고양이 남자' 의 유주현 PD(엣지랭크)는 "중국 공동 제작사 유라이크의 윌리엄대표 및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 스텝,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차기 작품인 '그녀와 나 사이 555M'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 라는 말을 전했다.

'주워온 고양이 남자'는 임시완, 채수빈, 엘이 주연을 맡았으며, 액션 배우인 미오(채수빈 분)와 미지의 남자 진모(임시완 분), 스타배우 호연(엘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로멘스 액션 환타지 웹드라마다.

독일 Die Seriale 웹페스트는 올해 기센지방에서 열리는 행사로 이번은 4회째를 맞이한 웹드라마 전문 국제영화제이다.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웹페스트 행사는'2018 서울 웹페스트'로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트로신문 news@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