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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퀸카메이커', 조회수 1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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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총출동한 웹드라마

중국 매체서만 조회수 7500만 건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면세점은 자체 제작한 웹 드라마 ‘퀸카메이커’가 누적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퀸카메이커는 롯데면세점이 한류 열풍 가속화와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든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지난 4일 첫 화를 공개했다. 이후 총 7편이 나오면서 전체 매체 합산 조회 수가 1억건을 넘어섰다.

퀸카메이커엔 롯데면세점 모델인 배우 이준기와 가수 2PM 찬성, 슈퍼주니어 이특 등 한류 스타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여주인공은 배우 고원희가 맡았다. 외모에 자신이 없던 여행사 직원이 면세점에 숨어 있는 미(美)의 전령들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로써 롯데면세점 웹 드라마는 앞서 제작한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이후 2작품 연속 조회 수 1억 건 돌파에 성공했다. 특히 중국 소후, 웨이보, 웨이신, 미야오파이 등 매체에서 누적 조회 수 7500만 건을 넘겼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웹 드라마 성공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한류 팬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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