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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특징주]삼성출판사, 자회사 성장 본격화 전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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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삼성출판사가 자회사 성장 본격화 전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거래일대비 7.46% 오른 1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출판사의 자회사들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17년 동사 연결 실적 기준 아트박스(지 46.5%)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 73.6%, 영업이익 93.3%로 절대적”이라며 “올해 지방 거점을 중심으로 14개 이상의 직영점을 신규 오픈 예정으로 매출액 1418억원(+9.1%, y-y), 영업이익 103억원(+14.0%)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스터디(지 25.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5억원(+61.4%, yy), 영업이익업 21억원(+691.2% y-y)으로 고성장 중”이라며 “기존 유튜브 광고, IPTV 채널 수수료, 핑크퐁 관련 상품 매출 증가하는 가운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뮤지컬 등으로 신규 사업 다각화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핑크퐁 관련 TV애니메이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유한 회사 지가치 및 삼성출판사가 보유한 서초동, 안양의 부동산 가치(공시지가 268억원) 고려 시 현재 주가는 바닥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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