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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행복한 조직문화 위한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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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일 신해운대역에서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활동 '이바구day' 모습/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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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해운대역에서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활동 '이바구day' 모습/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일 신해운대역에서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활동 '이바구day'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바구day'는 부산경남본부가 매월 시행하던 월례조회의 시행주기와 방법을 개선해 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는 자율적 토론회이다. 이번 '이바구day'는 부전, 울산권역의 6개 분야 직원들과 함께 역사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역사 조성과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륙철도 연결 가능성에대한 의견 및 현장직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이었다.

최흥섭본부장은 "고객들의마음을 잇는 역할을 하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건의사항 및 환경개선을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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