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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탐정:리턴즈', 꾸준한 입소문 효과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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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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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영화 '탐정:리턴즈'가 뜨거운 입소문 효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탐정:리턴즈'는 전국 1002개의 스크린 수에서 10만 503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4063명.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지난 2015년 처음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 시리즈로 전작에 이어 다시 만난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의 조합, 배우 이광수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3891명을 동원한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이 3위는 5만 1477명을 동원한 '오션스8'이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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