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의사와 건강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활동량 계에는 개인의 운동이력과 소모 칼로리, 심박수 등이 기록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주1회 건강정보와 월 1회 분야별 전문가 상담이 이뤄진다.
군 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중성지방)이 많은 순서로 이달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은 내달부터 시작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연간 3∼4회 방문으로 건강 상담이 이뤄질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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