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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장수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내실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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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장수군청)계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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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수군청)계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 (장수=국제뉴스) 이기출 기자 = 장수군이 추진 중인 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내실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 주민설명회가 19일 열렸다. 19일 계남면 문예복지관 2층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는 전북대 백승우 교수를 초청 사업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가 교육을 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계남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해 건의사항과 지역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21년까지 총 60억원을 들여 도농교류거점, 주민교류거점, 계층교류거점 및 활력쉼터와 문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이다. 양석용 추진위원장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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