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좌표로 등록해 기존의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했다.
변하지 않는 수치화된 경계가 구축됨에 따라 지적공부의 공신력이 높아지고 소유자간 경계 분쟁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신니면 원평지구와 산척면 증촌지구, 소태면 야촌지구 등 모두 431필지 57만5000㎡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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