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강화 17도, 연수·계양·남구·남동구·동구·부평·서구·중구 18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 24도, 강화·동구·중구 25도, 계양·남구·남동구·부평·서구·연수 26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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