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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남 통영 '아름다운가게', 저소득청소년 소녀 생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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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의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은 통영지역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한 위생용품 생리대를 지원한다.

지난달 18일 통영중앙점은 통영등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 행사 수익금으로 통영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에게 4개월치 분량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인체에 유해성분이 없는 위생용품 공급기업을 섭외 중 청담소녀 생리대 유통기업을 알게됐으며 이 기업도 배분 취지에 적극 공감해 청소년품 위생용품지원에 동참 하기로 했다.

계획했던 20명에서 40명으로 수혜받는 대상자가 증가됐으며 수혜 대상자는 5월 20일부터 10일간 통영시 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 받아 6월중 지원가정에 발송할 계획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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