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향후 동북아시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도시간 협력방안도 논의했다.한편, 울란바토르 이외 도시에서의 개최로는 최초가 될 2020년 제4차 포럼 유치 후보도시로서 시와 중국 장춘시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투표를 통해 다수의 지지를 받은 시가 차기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윤준병 시 행정1부시장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직면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국경을 뛰어 넘는 협력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되는 차기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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